▲ [사진=에이수스코리아]
[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에이수스코리아가 최대 10Gbps를 지원하면서 4K 고화질 영상 데이터를 매끄럽게 전송할 수 있는 하이엔드 사용자와 스트리머를 위한 랜카드 ‘XG-C100F’를 출시했다.

데스크톱에 탑재되는 XG-C100F는 PCIe 2.0/3.0x4 타입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SFP 포트도 지원하면서 원거리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초고속 전송으로 인해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냉각시키기 위해 알루미늄 방열판이 탑재됐다.

자체 QoS(Quality of Service) 기능을 통해 데이터 전송 우선순위를 정해 동시에 여러 프로그램과 연결돼 있는 동안에도 효율적인 네트워크 관리가 가능해 대용량의 파일 전송, 4K 미디어 스트리밍, 온라인 게임 등 동시에 네트워크 관련 작업을 하더라도 빠르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다.

가상현실(VR) 콘텐츠, e스포츠, NAS와 같은 위해 대규모 데이터 처리가 필요한 개인용 시스템 구성은 물론 기업/연구소용 시스템 구축 시 요구되는 초고속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에 최적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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