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 ‘룰루랩’이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2020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룰루랩은 인공지능(AI) 뷰티 스타트업이다. 삼성전자 사내벤처 C랩(C-Lab) 출신 기업으로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사용자 피부를 스캔하고 개인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추천하는 맞춤형 스킨케어 솔루션인 루미니(LUMINI)를 개발했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청년들의 좋은 일자리 지원을 위한 제도다. 고용노동부가 청년들의 취업 희망 요건인 임금, 일·생활 균형, 고용안정 등 세 가지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인 보인 기업을 선별해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선정기업은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환경을 갖춘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은 것이다. 룰루랩은 고용안정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저작권자 © IT비즈뉴스(ITBiz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