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8주차] 업계 이모저모…5G 인빌딩 커버리지 확대 나서는 LGU+ 外

한지선 / 기사승인 : 2019-07-14 10: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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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LG유플러스 엔지니어, 디비콤 관계자가 5G 중계기를 설치하고 품질을 점검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한 주간의 업계 소식을 살펴보는 ‘업계 이모저모…’입니다. 5G 인빌딩 커버리지 확대 나서는 LG유플러스, 스마트시티 아태어워드 최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된 대구시·부산시 소식, 대구TP와 제주 스타트업 지원 확대를 추진하는 와디즈, AI 교통정보 예측 솔루션으로 중국시장 진출에 나서는 블루시그널 등, 7월8일부터 7월14일까지 2019년 28주차에 있었던 새로운 소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1. 5G 인빌딩 커버리지 본격화 나서는 LGU+
LG유플러스가 국내 중소기업인 디비콤과 5G RF 중계기와 초소형 중계기 개발 및 상용망 연동을 마무리짓고 중소형 건물을 중심으로 구축을 시작, 본격적인 인빌딩 커버리지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개발된 중계기는 5G 기지국 전파가 도달하기 어려운 중소형 건물, 지하 주차장, 소호(SOHO) 등에 설치해 5G 이용환경을 제공하는 솔루션인데요, 공간 확보가 어려운 점을 감안해 초소형 설계가 적용됐으며 광전송라인 연결 없이 무선으로 기지국과 5G 전파를 송수신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RF 중계기와 초소형 중계기에도 감시용 모듈이 탑재되면서 원격으로 중계기의 출력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어 장애가 발생하면 빠르게 대응할 수 있고, 모든 5G 기지국 장비와도 연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LG유플러스 윤오한 Access담당은 “국내 중소기업과의 상생 활성화 및 다양한 5G 장비군 확보로 5G 인빌딩 서비스 품질을 높여나갈 수 있게 됐다”며 “건물 안에서도 안정적이고 고품질의 5G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소규모 건물을 중심으로 인빌딩 커버리지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 ‘스마트시티 아태어워드’ 최우수 프로젝트에 대구시·부산시 선정
한국IDC가 10일 2019 스마트시티 아시아 태평양 어워드(Smart City Asia Pacific Awards, SCAPA)의 17개 우수 스마트 프로젝트를 선정, 발표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대구시의 ‘지하매설물 관리 시스템’과 부산시의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스마트워터 프로젝트’가 각각 행정·스마트 워터 부문의 최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됐습니다.


스마트시티 아시아 태평양 어워드는 IDC의 스마트시티 개발 지수 프레임워크를 사용해 기능별로 구분된 12개의 스마트시티 이서비스(eService) 높은 평가를 받은 정부와 공공기관, 민간 기업을 선정하는데요, 올해는 행정과 스마트 워터 2개 부문에서 국내 프로젝트가 수상했습니다.


행정 부문 최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된 대구시의 ‘지하매설물 관리시스템’은 지능형 매설관로 인식표시기(NFC) 태그를 통해 상수도, 하수도, 도시가스, 통신망 등 각종 지하매설물에 대한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SPI(Smart Pipe Indicator)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공을 인정받았습니다.


스마트 워터 부문에서 최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된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스마트워터 프로젝트’는 수질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으로부터 2018년 초 국가 스마트시티 파일럿 프로젝트로 지정됐으며 3개 하천 주변의 생태 환경에 대해 4차 산업 기술 기반의 혁신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3. 와디즈·제주TP, 도내 스타트업 사업화 지원 협력 ‘맞손’
와디즈와 제주테크노파크가 로컬 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협업을 추진합니다. 10일 체결된 이번 협약은 제주도 내 로컬 스타트업의 사업화, 시장 진출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됐습니다.


2년 간 제주도 기반 스타트업의 창업 활성화를 지원해 온 와디즈는 이번 협약으로 본격적인 제주도 내 중소기업·스타트업 육성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빈집 재생 프로젝트로 잘 알려진 다자요, 새로운 제주 체험 여행 프로젝트를 선보인 디스커버제주 등 도내 다수 기업들이 와디즈 펀딩에 성공하면서 2년간 총 20억원의 자금을 모집한 바 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제주도 내 우수 창업아이템 발굴과 펀딩 연계는 물론 전문가 멘토링, 홍보, 교육 등 로컬 기업들의 시장진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제반사항 부문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사진=KLA]

4. KLA, 패턴 웨이퍼 검사장비 신제품 발표
KLA코퍼레이션이 D32/D8 광학 결함 검사 시스템과 eDR7380 전자빔 결함 리뷰 시스템을 발표했습니다. 사측은 신제품군 출시를 통해 반도체 제품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첨단 3D낸드플래시, D램, 로직 집적회로(IC) 설계 고도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D32/D8 광학 패턴 웨이퍼 결함 검사 시스템은 광대역 플라즈마 조명 기술과 센서 아키텍처, 칩 설계 정보 통합으로 탁월한 감도, 처리량, 수율에 유의미한 결함 분류를 수행하는 점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다른 파장 대역을 이용해 극자외선(EUV) 공정 품질 관리를 포함, 얕은 트렌치 분리(STI)에서 금속배선까지의 모든 레이어(layer)에 대한 검사 기능을 지원한다고 하네요.


eDR7380 전자빔 웨이퍼 결함 리뷰 시스템은 취약한 EUV 리소그래피 공정 레이어의 리뷰를 지원하면서 결과 도출 시간을 단축하고 KLA 특화 애플리케이션과 통합, 적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5. AI 교통정보 예측 솔루션 개발사 블루시그널, 중국시장 진출
본투글로벌센터의 멤버사인 블루시그널이 중국 화뤼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국시장에 본격 진출합니다. 업무협약 체결 규모는 4100만위안 규모로 알려졌습니다.


인공지능(AI) 기반의 미래 교통상황 예측 솔루션을 개발하는 블루시그널은 중국 화뤼그룹의 교통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축되는 AI 스마트 교통시스템 조성 프로젝트에 직접 개발한 미래 교통예측 기술을 공급하게 됩니다. 화뤼그룹과의 중국 내 합자회사 설립도 논의 중이라고 하네요.


아울러 블루시그널은 중국 창사, 옌타이, 후저우, 지난 시에 조성되는 징동운(JD Cloud)의 도시 통합 데이터 분석 플랫폼에 탑재되는 AI 스마트 교통 시스템 개발에도 협력할 계획입니다.


백승태 블루시그널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은 블루시그널의 AI 미래 교통예측 기반의 지능형 교통시스템이 중국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에 적용 가능하다는 것을 나타낸 것”이라며 “중국은 물론 캐나다, 중동 등 글로벌 시장으로의 사업 확장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왼쪽부터) 골프존카운티 서상현 대표, KT 이필재 마케팅부문장 [사진=KT]

6. 5G 스마트골프장 구축·서비스 개발 나서는 KT
KT와 골프존카운티가 세계 최초 5G 스마트골프장 구축과 제휴서비스 출시를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양사는 10일 체결된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5G 스마트 골프장 구축, 관련 부가서비스를 포함하는 신사업 분야 ▲AI 기반 로봇안내서비스 및 자율주행 카트 시스템 공동개발을 포함하는 R&D 분야 ▲공동 마케팅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입니다.


올해 가을 골프존카운티 안성H에서 공개 예정인 5G 스마트골프장에서는 주요 홀에 120도 스윙 매트릭스뷰 촬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서비스 사용자는 자신의 스윙 모습과 볼 궤적을 매트릭스 뷰로 받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양사는 ICT 기술과 골프 레저산업 간의 혁신모델도 발굴한다는 계획입니다. 골프존카운티가 보유한 골프 분야에서의 빅데이터와 운영 노하우, KT의 기술역량을 결합해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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