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쏘카]
[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쏘카가 법인카드를 등록만 해도 쏘카를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프로외근러 득템 찬스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연장한다.

앞서 쏘카는 지난 한 달간 법인카드를 등록하면 주중 쏘카 대여료 50% 할인 쿠폰을 무제한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사측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기존 법인카드 회원 및 신규 등록 회원에게 총 50만 장의 쿠폰이 배포됐다.

프로모션이 이달 말까지 연장되면서 쏘카 앱(App)에서 법인카드를 결제수단으로 등록하는 회원은 이달 31일까지 주중 대여 시 차종과 지역에 상관없이 쏘카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대여할 수 있다.

김남희 쏘카 신규사업본부장은 "“렌터카 중심의 법인 시장에서도 임직원의 이동수단 확대와 업무 효율화를 위해 쏘카와 같은 차량 공유 서비스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며 “다양한 이동 패턴과 수요에 맞춘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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