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삼성전자]
[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삼성전자가 이달 9일(현지시간) 22일까지 스위스 로잔에서 개최되는 ‘2020 로잔 동계 유스 올림픽’ 현장에 최신 모바일 이동통신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올림픽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삼성 올림픽 체험관’을 개소, 운영한다.

로잔에서 운영되는 체험관에는 갤럭시노트10+, 갤럭시S10, 갤럭시폴드, 갤럭시A90 등 최신 스마트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S펜과 트리플 카메라 등 갤럭시 스마트폰을 활용한 나만의 콘텐츠 제작도 가능하다. 올림픽 핀 증정을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IOC와 청소년 선수들에게 의미 있는 영감을 주기 위한 ‘챔피언과의 대화(Chat with Champions)’ 세션을 12일(현지시간)에 진행할 예정이다.

‘너 자신을 브랜딩 하라’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션에서는 기업·선수·소셜미디어 관점에서 혁신의 의미와 자신만의 비전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개인 브랜딩을 형성해 나가는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세션에는 올림픽 육상 메달리스트이자 세계육상선수권 200M 우승자인 영국의 디나 애셔 스미스(Dina Asher-Smith),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팀장 최승은 전무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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