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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반도체 매출, 전년 4분기 인텔에 밀렸다…분기매출 연속 1위 행보 제동메모리 시장 둔화로 전분기비 24.9% 급락, 2018년 전체매출은 1위 수성
전세계 10대 반도체 기업 매출 현황 [IHS마킷 자료인용]

[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인텔이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를 누르고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2017년 3분기부터 이어온 매출 1위 행보에 제동이 걸렸다.

전세계 반도체기업 매출이 전분기비 10.2% 하락한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의 동기비 매출이 24.9% 급락하면서 인텔에 1위 자리를 내줬다.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반도체 시장 정체가 이유로 분석된다.

IHS마킷에 따르면 인텔은 지난해 4분기 매출 184억달러를 기록하며 반도체 매출 1위를 차지했다. 157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삼성전자는 2위로 내려앉았다. 인텔과 삼성전자의 전분기비 매출은 각각 2.3%, 24.9% 하락했다. 

3분기 210억달러 매출을 기록하면서 5분기 연속 1위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메모리칩 판매 의존도가 큰 상태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메모리 시장이 정체되면서 4분기 매출에 타격을 입었다. 메모리 의존도가 비교적 적은 인텔은 감소폭이 적었다.

4분기 매출로 87억달러를 기록하며 3위에 랭크된 SK하이닉도 메모리 시장 둔화세로 전분기비(100억달러) 13.1% 감소했다.

2018년 전체매출 부문에서는 삼성전자가 전년비 20.3% 증가한 746억달러를 기록하면서 1위를 지켰다. 인텔은 13.4% 증가한 699억달러를 기록, 2위에 랭크됐다. 전체 반도체 시장 4분기 매출은 10.2%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애플리케이션과 세그먼트 부문 매출이 하락세를 이끌었다.

최태우 기자  taewoo@itbiz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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