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경쟁력 갖춘 SW연구소 키운다…SW스타랩 7개 선정·발표

최태우 / 기사승인 : 2019-04-03 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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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19년도 소프트웨어(SW) 스타랩’에 최종 선정된 7개 소프트웨어 연구실(Lab)을 발표했다. SW스타랩은 5대 전략 SW(빅데이터/DBMS, 지능형SW, 분산컴퓨팅, 알고리즘, UI/UX) 분야의 기초·원천기술 확보와 글로벌 SW 경쟁력을 주도할 석박사급 인재양성을 지원하는 국가사업이다.


올해 공모에는 총 32개 연구실이 신청하면서 4.5 :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희대(1개), 대구경북과학기술원(1개), 서울대(2개), 한국과학기술원(3개) 등 4개 대학, 총 7개 연구실이 최종 선정됐다.


10개 연구소가 선정된 2015년부터 올해까지 총 29개 SW 스타랩이 운영될 예정이다. 연구 결과물은 오픈소스SW 방식을 채택해 활용도도 높다.


선정분야별로 보면, 올해 DBMS 부문은 스타랩으로 선정된 대구경북대과학기술원(DIGIST)가 GPU 기반의 초고속 멀티타입 그래프 DB 엔진 SW 기술 개발을 추진하게 된다.


지능형SW 부문에 선정된 서울대(2개), 한국과학기술원(1개)은 각각 감성인공지능과 사회친화적 로봇학습 SW기술, IoT 엣지컴퓨팅 SW 기술 연구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분산컴퓨팅 부문에 선정된 경희대는 확장 가능한 딥러닝 모델개발(Evolvable Deep Learning Model Generation Model, EDL)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올해 신규 선정된 SW스타랩 부문별 과제 현황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과기정통부 자료인용]

알고리즘·UI/UX 부문에 선정된 한국과학기술원이 각각 3D 모델 프로세싱 통합 프레임워크 구축 SW와 친사용자 환경 기반의 인터랙션 지원을 위한 스마트글래스 UI/UX 플랫폼 기술 연구에 나설 방침이다.


SW스타랩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야에서 다수의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 처음 시작된 2015년부터 4년간 5대 전략 SW 분야에서 석사 97명, 박사 46명 등 163명의 전문인력을 배출하면서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서울대 장병탁 교수팀은 AI 이용한 머신러닝 기반의 지각-행동-학습 통합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를 로봇에 실제로 적용하면서 2017년 국제 로봇대회(RoboCup)에서 한국팀 사상 처음으로 우승한 바 있다.


과기정통부 노경원 소프트웨어정책관은 “SW스타랩 신규선정을 통해 SW 기초·원천기술에 대한 경쟁력 확보와 함께 최고급 인재들이 배출되기를 기대하며, 이를 위한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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