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내달 1일(현지시간)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LG G8X씽큐(ThinQ)(국내명: V50S씽큐)를 북미시장에 출시한다. [사진=LG전자]

[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LG전자가 내달 1일(현지시간) AT&T, 스프린트(Sprint) 등 북미 유력 통신사를 시작으로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LG G8X씽큐(ThinQ)(국내명: V50S씽큐)를 출시한다. G8X씽큐는 LG전자가 주력 시장인 북미에 LG 듀얼스크린을 처음 선보이는 제품이다.

이달 국내 출시한 LG V50S씽큐를 통해 5G 스마트폰 공급 역량을 확보한 만큼 시장 수요와 상황에 맞춰 제품 사양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며 완성도 높은 제품을 공급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향후 이태리, 일본, 독일, 스페인 등 글로벌 주요국가에도 공급하면서 시장 확대를 추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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