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T]
[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KT가 3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을 모바일 시즌(Seezn)에서 단독으로 생중계한다.

올해 29회를 맞은 서울가요대상은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중음악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은 신동엽, 김희철, 조보아가 MC를 맡고 트와이스,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몬스타엑스, 레드벨벳, 뉴이스트, 김재환, AB6IX, TXT, 하성운 등의 가요계 스타와 하정우, 이하늬, 정려원, 유승호 등 톱스타들이 시상자로 나설 예정이다.

Seezn에서 생중계하는 서울가요대상은 레드카펫 행사와 본식으로 구성된다. 레드카펫 현장은 30일 오후 5시부터 Seezn에서만 독점 생중계된다. 본식은 오후 6시 50분부터 Seezn과 슈퍼 VR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생중계와 다시보기 영상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KT 커스터머신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는 “앞으로 공연장에 가지 않아도 모바일에서 생생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공연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IT비즈뉴스(ITBiz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