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호점 고양행신역점 오픈 예정

용인기흥역점 내부전경. 사진=슈가맨워크
용인기흥역점 내부전경. 사진=슈가맨워크

이커머스 특화 공유오피스 슈가맨워크가 올해 50호점을 돌파한 이후 지점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연내 2개 지점을 추가 오픈한다고 밝혔다. 신규 오픈한 53호점 수원수원역점에 이어 54호점 고양행신역점이 오픈 예정이다. 이들 지점은 수도권 내 역세권에 위치해있어 이용자의 편의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53호점인 수원수원역점은 수원역에서 약 500m 거리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하고, 인근에 수원세무서와 행정복지센터 등 인프라가 갖춰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54호점 고양행신역점은 고양시에서 처음 진출하는 슈가맨워크 지점이다. 행신역 역세권에 위치함은 물론, 먹자골목 및 주변 상가 등 다수의 편의시설을 갖춘 곳에 있다.

두 지점 모두 쾌적한 사무 공간과 회의실, 미팅룸, 탕비실 등이 갖춰져 있어 어떤 업종이든 활용도 높게 사용할 수 있으며, 내부 포토스튜디오 및 택배 집하장을 제공한다. 또한 물량에 상관없이 저렴한 금액으로 택배를 이용할 수 있다.

슈가맨워크 관계자는 "최근 적극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입주사에게 각종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더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본사와 가맹 점주 간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두고,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 등 서비스 개선을 통해 꾸준히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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