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샐러드랩이 그 기술성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2022 창업도약패키지’ 네이버 클라우드 이웃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네이버 클라우드와 협업하게 됐다.

앞서 주식회사 샐러드랩이 제공하는 리뷰 솔루션 알파리뷰는 21년에만 MAU 3,800만 명의 대규모 서비스로 빠르게 성장했다. 이 외에도 리뷰 솔루션 특화 기능에 대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현재 국내 이커머스뿐만 아니라 해외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인 쇼피파이 진출을 앞두고 있다.

2022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정부와 국내 대기업이 협업해 창업 3~7년 이내 도약기의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여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네이버 클라우드(디지털 분야)를 비롯해 SK이노베이션(친환경 분야), CJ그룹(라이프스타일 분야), KT(5G 분야) 등이 각 부문에 참여하고 있다.

네이버 클라우드는 해당 플랫폼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최대 2,000만원 상당의 크레딧과 함께 공인 교육 과정, 1:1기술개발 컨설팅, SaaS 상품화를 위한 네트워킹 지원, 네이버 계열사 및 협력기관 투자유치 IR 개최 등을 통해 스타트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창업도약패키지를 통해 주식회사 샐러드랩은 글로벌 진출, 투자유치, 비즈니스 컨설팅 등 네이버 클라우드의 노하우를 제공받고 더 좋은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동훈 주식회사 샐러드랩 대표는 “네이버 클라우드와 이웃 프로그램으로 2022 창업도약패키지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알파리뷰 기술 고도화의 동력으로 삼아 최종적으로 국내 중소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