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기술 기업 투자유치 지원…성장 단계별 스타트업 지원 

제15회 스타트업815 IR-시드 현장 [사진=경기혁신센터]
제15회 스타트업815 IR-시드 현장 [사진=경기혁신센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제15회 스타트업 815 IR–시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경기혁신센터가 투자 유치를 원하는 우수 기술기업을 발굴해 관련 펀드 투자자를 매칭하는 IR 프로그램이다.

이번 15회 행사에는 ▲반도체 인라인 설비 기업 코스모크 ▲자율주행 자동차용 카메라 모듈 기업 딥시스 ▲카메라 기반 ADAS 설치 위치 보정 시스템 기업 에이다스랩 ▲폐배터리를 활용한 리튬 회수 시스템 기업 서스테이너블리독스 등 4개사가 참여해 기술과 경쟁력에 대해 소개했다.

투자자로는 케이런벤처스, 블루웨이브인베스트먼트, 블루오션투자자협회, 넥스트웨이브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으며, 일본 큐슈대학이 기술증명을 위해 함께 했다. 

경기혁신센터는 초기 딥테크 기업 발굴과 투자·육성을 위해 매주 목요일 스타트업815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혁신센터는 미래 가치가 높은 딥테크 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창업생태계 기관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성장 단계별로 스타트업을 지원해 국내 기술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딥테크 스타트업들이 기술 사업화에 대한 어려움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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