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38층(예정), 전용면적 59~84㎡, 총 1,320세대 조합원 모집중

정부 규제와 집값 급등 피로감 등으로 거래가 주춤하지만 집값 상승세는 계속되고 있다. 강남권 아파트값이 뛸 때 비강남권은 ‘갭 메우기’를 노리고, 인천·경기 등의 추격에 서울 아파트값이 ‘갭 벌리기’를 시도하면서 집값이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인천·경기에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교통개선 기대감과 전세난에 따른 내 집 마련 수요 등이 몰리면서 집값이 급등한 지역이 속출했다. 한국부동산원 기준으로 인천·경기 아파트값은 올 들어 각각 8.66%, 7.74% 올랐다. 이 기간 서울의 상승률은 1.57%였다.

이런 가운데 미추홀구 주안2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주안 센트럴팰리스’가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인기에 조합원 모집에 막바지에 이르렀다. 청약통장도 필요 없다.

해당 단지는 지하2층~지상38층(예정) 9개 동에 전용면적 ▲59A㎡ 561세대 ▲59B㎡ 148세대 ▲72㎡ 218세대 ▲84A㎡ 264세대 ▲84B㎡ 129세대 등 5개 TYPE 총 1,320세대가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초역세권 아파트 ‘주안 센트럴팰리스’는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도보 3분 거리며, 1km 거리에 서울지하철 1호선 주안역이 있다. 대중교통은 물론 인주대로, 도화IC, 문학IC, 경인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광역 교통망을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인천지하철 2호선의 연장이 계획 중이며, 향후 근처의 인천시청역을 통과하는 수도권 광역철도인 GTX-B 노선이 개통하게 되면 서울역 및 강남권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는 점도 호재다.

‘주안 센트럴팰리스’의 조합원 모집가는3.3㎡당 900만원~1,100만원대로 책정되어 있다.

조합 관계자는 “교통, 입지적 장점으로 서울 접근성이 탁월해 향후 가격 상승이 대폭 일어날 수 있는 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고

홍보관은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인근에 있다. 코로나19에 대한 염려를 불식하기 위해 매일 철저한 소독과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입구에서부터 방문객들의 동선관리 및 안전 시스템을 갖췄다. 담당자와 사전 전화예약 후 방문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으며 견본주택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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