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서울테크노파크(서울TP, 원장 김기홍)가 '22년 스마트공장 디지털클러스터 사업'을 위해 서울스마트제조혁신추진위원회, LS일렉트릭과 컨소시엄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디지털클러스터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밸류체인을 공유하는 도입기업들이 모여 협업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을 위한 컨소시엄에서 서울테크노파크는 디지털클러스터 모델 개발 및 사업 홍보, 기업발굴에 나선다. 특히 서울 제조업 특성에 맞춘 디지털클러스터 모델을 개발하여 선도형 및 일반형 클러스터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스마트제조혁신추진위원회는 서울지역에서 스마트공장 평가 및 기술평가를 진행한 전문가 모임으로 클러스터 사업 모델 개발 및 참여기업 컨설팅의 역할을 수행한다.

마지막으로 LS일렉트릭은 클러스터 사업에 참여하는 대표기업을 대상으로로드맵 도출 및 ISP수립, 전체 클러스터 대상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사업관련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스시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