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심사에서 펜타시티 (가칭)대련초등학교 신설 최종 승인
초품아, 학세권 프리미엄 최대 수혜 포항 펜타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25일 경북교육청은 최근 교육부 심사 결과 포항시 펜타시티 내 (가칭)대련초등학교 신설이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승인 결과에 따르면, ‘(가칭)대련초등학교’는 포항시 북구 흥해읍 대련리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일반 39학급, 특수 1학급, 병설 4학급 총 44학급 규모로 신설된다. 

해당 지역은 지난해 말 4,000세대가 넘는 아파트가 분양 공고를 내면서 포항에서도 초등학교 신설이 시급한 지역으로 꼽혔다. 이번 초등학교 신설 최종 승인에 따라 입주 세대들의 걱정이었던 원거리 통학 문제도 해소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펜타시티 내 아파트 분양 시장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학교보건법상 교육시설이 있으면 청소년 유해시설이 들어서지 못하므로 아이들의면학 분위기 형성에 유리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번 초등학교 설립 승인의 가장 수혜를 받는 대단지 아파트는 펜타시티 내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다. 펜타시티 내에서 (가칭)'대련초등학교'와 가장 근접한 아파트로 초등학교와의 도보거리는 50m~150m이다. 도보 2분이면 충분히 가능한 거리이다. 특히 건널목을 건너지 않고도 통학이 가능한 세대들이 있어 펜타시티 내 완벽한 ‘초품아’라는 평가다. 또한 ‘유치원’ 부지와 ‘문화 및 사회복지시설’ 부지가 바로 옆에 인접하여 향후 펜타시티 주거 지역 중심으로 기대가 되는 곳이다.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었으며, 최근에는 계약금 5% 정액제를 시행했다. 또한 비규제지역으로 2주택자에게도 1%의 취득세가 적용되며 주택담보대출도 최대 70% 가능하다. 

이뿐만 아니라, 입주민들의 행복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하여 초광폭 거실(전용면적 84㎡ 기준)과 서비스 면적 특화 설계, 세대당 약 1.8대 주차 대수 확보 등 대방그룹의 최대 장점을 모두 반영하였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세대별 셔틀버스까지 제공하여 쾌적한 실거주 단지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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