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데이터 커머스 플랫폼 ‘U+콕’에 이벤트·기획전 메뉴와 앱과 동일한 사용성을 체험할 수 있는 고정 메뉴바 신설하고, 맞춤상품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U+콕은 빅데이터 기반으로 고객에게 필요한 맞춤형 상품을 1:1로 제안하는 모바일 웹 쇼핑 플랫폼으로 정상가 대비 최대 94%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VIP 이상 등급의 U+모바일 고객에게는 3%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LG유플러스는 ‘가정의 달’ 이벤트 메뉴를 별도로 구성해 어버이날 등 각 기념일에 대한 맞춤형 상품을 파격적인 할인가격에 제공한다. 카네이션부터 건강기능식품, 레저이용권, 안마의자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ehotek.

U+콕에는 쇼핑 당일에 최대의 가격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을 모아 놓은 ‘오늘의콕’, 매주 신규로 추가된 상품을 모아 놓은 ‘신규’, 가장 인기가 많은 상품을 모아 놓은 ‘베스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초특가 혜택을 제공하는 ‘폭탄딜’ 등 메뉴가 신설됐다.

모바일 쇼핑 앱과 같은 사용성을 제공하기 위해 고정 메뉴바도 배치했다.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는 검색 기능을 포함해 ▲홈으로 바로 돌아갈 수 있는 ‘홈’ ▲선호하는 상품을 모아놓은 ‘찜’ ▲최근 구경한 상품을 모아놓은 ‘최근 본 상품’ 등이다.

U+콕을 처음 이용하는 U+모바일 고객에게는 4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첫 구매쿠폰(2천원)’도 상시 증정한다.

LG유플러스는 서비스 업데이트에 앞서 고객경험 혁신을 위해 지난해 다양한 성별과 연령대로 구성된 고객 90명의 체험단을 운영하고 청취한 의견을 반영해 개편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