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V 공동 판매 노하우 공개…국내 파트너사의 애저 기반 성공 사례 소개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가 이달 7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ISV&마켓플레이스 서밋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MS는 애저를 기반으로 국내 독립소프트웨어개발사(ISV)의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과 비즈니스 성장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MS는 ISV 성공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에서 판매까지 ISV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시장 진출을 위해 클라우드 응용프로그램 개발 및 배포에 대한 기술 지원은 물론 판매·마케팅 지원, 공동 영업의 기회 등을 제공하며 ISV의 마켓플레이스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MS 임직원들이 연사로 나서 오픈AI의 생성형 AI 모델 GPT와 달리(DALL·E), MS의 AI 비서 코파일럿, MS 애저 등을 소개하고, 비즈니스 성장에 필요한 최신 기술 동향과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 구루미, 딥브레인AI, 이스트소프트 등 ISV 성공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성과를 이뤄낸 국내 기업들도 참여해 애저 활용 사례와 MS 파트너십을 통한 비즈니스 성공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오픈 클라우드 시대,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로 보안·가용성 확보하라”
- AWS, 야놀자에 클라우드 인프라 공급…글로벌 서비스 확장 지원
- 티맥스그룹, 인텔 ’2023 ISV 파트너 어워드’ 수상
- 레드햇, 생성AI 서비스 ‘앤서블 라이트스피드’ 공개
- 한국MS, SK에코플랜트에 클라우드 기반 ‘팀즈폰’ 공급
- 티맥스티베로, ‘AWS 서밋 서울’서 완전관리형 DBaaS 공개
- 이스트소프트, MS와 맞손…AI 휴먼 신사업 글로벌 확장
- KT 분사 1년 ‘KT클라우드’, 매출 22%·영업익 33% 달성
- MS, “ISV 성공 프로그램으로 국내 SW기업 지원 확대”
- 디모아·투블럭에이아이, 교육용 AI구현 ‘맞손’
오현식 기자
hyun@itbiz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