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프레소가 화이트 해커 출신 장상근씨를 연구소장으로 영입했다. 장상근 신임 연구소장은 로그프레소의 제품 기획과 위협탐지 모델, SOAR 플레이북 및 교육 콘텐츠 등의 연구개발을 총괄하게 된다.
장상근 연구소장은 화이트 해커 출신으로 15년 이상 국내 보안 기업에서 악성코드 분석, 보안 취약점 분석, 보안 시스템 개발 등 선행 기술을 연구했다.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 BOB(Best of Best) ‘차세대 보안 리더 양성 프로그램’ 멘토이자, 다수의 강의와 보안 서적을 저술했다.
양봉열 로그프레소 대표는 “새로운 보안 서비스와 해외 진출을 위한 글로벌 제품 연구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장상근 연구소장 영입으로 로그프레소 플랫폼의 보안 기술과 성능을 강화해 보안 운영(SecOps) 리딩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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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식 기자
hyun@itbiz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