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전시회는 ICT기술 고도화로 차량 간 연결성이 가속화되면서 전장반도체와 자율주행(AD)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기업이 참가했다. 도쿄국제전시장 동관(East Hall)이 공사 중인 관계로 서관과 남관, 도쿄텔레포트역에 조성된 아오미관(AOMI)에서 진행됐다. 사진은 전시회 마지막 날인 17일 오후 현장 모습.
차량용 전장부품·기술과 스마트카 요소 기술을 다루는 ‘CAR-ELE JAPAN’과 ‘Connected Car JAPAN’, EV·HEV 구동시스템을 조망하는 ‘EV JAPAN’, 자동차 경량화기술을 소개하는 ‘Automotive Lightweight Technology Expo’, 차량용 부품·가공기술을 조망하는 ‘CAR-MECHA JAPAN’과 자율주행기술 관련 트렌드를 조망하는 ‘Autonomous Driving Technology Expo’ 등 6개 세부 전시회로 구성됐다.
올해 전시회는 SMT 장비를 다루는 ‘넵콘 재팬(NEPCON JAPAN)’ 전시회와 동시 개최된다. 참가기업은 전년비 250여개사가 늘어난 2100여개사가 전시회에 참가했다. 전년 전시회비 약 10% 늘어난 7만여명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주최 측은 예상하고 있다. [도쿄=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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