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클라우드 시대 공공 정보화 혁신 전략 소개
대구·김천 이어 강원도 원주시에서 하반기 첫 행사 개최

티맥스소프트 원주 기술 세미나 현장 [사진=티맥스소프트]
티맥스소프트 원주 기술 세미나 현장 [사진=티맥스소프트]

티맥스소프트가 주요 거점도시 공공기관 고객을 찾아가는 ‘혁신도시 기술 세미나’를 올해 연말까지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대구, 김천에서 진행된 티맥스의 혁신도시 기술 세미나는 강원도 원주시에서 행사를 개최하면서 하반기 일정을 시작했다. 

원주 기술 세미나에서 티맥스소프트는 대형 공공 정보화 사업 공략 확대 의지를 다지는 한편,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시대에 대응해 나가는 티맥스소프트의 비전을 소개했다.

디지털플랫폼정부(DPG) 구현을 위한 공공기관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하고, 기술 부문의 복잡성을 해결할 수 있는 자체 기술 방법론도 제시했다.

특히 DPG 허브 혁신 서비스 개발의 핵심 솔루션으로 티맥스소프트가 최근 개발을 완료한 APIM(API Management)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티맥스소프트의 APIM은 API 거버닝과 유통을 일원화된 허브 플랫폼을 통해 사일로화된 정부부처간 시스템, 데이터, 서비스의 원활한 연동을 지원한다.

아울러 3월 출시한 미들웨어 SaaS ‘티맥스소프트 SaaS 플랫폼(TSP)’과 전략 육성 중인 저전력·고효율성 ‘ARM 서버 기반 클라우드 미들웨어’의 주요 레퍼런스를 소개하고, 클라우드네이티브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지원하는 올인원 서비스에 대해서도 알렸다. 

티맥스소프트 이형배 대표는 “혁신도시 기술 세미나는 공공 시장을 넘어 미래 클라우드 혁신을 이끌 티맥스소프트의 의지를 확고히 하고, 공공 업무의 효율성을 지원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제품력을 고객 관점에서 알리는 자리”라며, “향후 세미나도 성황리에 마쳐 의미 있는 사업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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