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멀이 주요 제품의 개발·운영 총괄을 담당할 연구소장으로 임찬순 상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임찬순 신임 연구소장은 30여년간 정보보안 분야에서 활동한 사이버보안 전문가다.
임 연구소장은 안랩에서 20년간 근무하면서 NoSQL 기반 악성코드 분석·대응 자동화 인프라를 구축하고, V3 9.0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등 다양한 주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임 연구소장은 체크멀의 제품과 서비스 개발과 운영을 총괄해 회사의 기술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역할을 당당할 예정이다.
체크멀은 이번 인사를 통해 기술 개발과 서비스 품질 강화를 추진하며 정보보안 시장에서의 입지 확장에 나선다. 기존 연구소장이었던 김경현 상무는 올해 출시될 신제품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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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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