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포함 6개월 해킹 피해 보상, 피해 발생 시 최대 300만원 보상
KT는 8월31일까지 전국 KT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피싱·해킹 안심 보험’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KT 매장 방문 고객은 가족을 포함해 6개월간 무료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국 KT 매장을 방문한 KT 모바일 고객은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본인을 포함해 법적 배우자, 13세 이상 30세 미만의 자녀도 보장 한도 내에서 함께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은 현대해상과 제휴해 제공되며, 피싱·파밍·스미싱 등 사이버 금융사기로 인해 예금이 출금되거나 신용카드가 부정 사용된 경우 최대 3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보장 기간은 가입일로부터 6개월이다.
관련기사
- KT, 지니TV FAST형 서비스 ‘G LIVE’ 론칭
- LGU+ “맞춤형 상담 추천 시스템 도입, 월 117만분 절약”
- SKT 대규모 해킹 사태에 국민 77% “위약금 면제해야”
- LGU+, 전국 67곳 외국인 특화 매장 운영한다
- KT, AI법무시스템 고도화로 준법경영 강화
- 경찰, ‘SKT 해킹 사고’ 최태원·유영상 등 고발사건 수사 착수
- SKT 해킹 사태…민관 합동 조사단 “서버 총 23대 감염 확인”
- LGU+ “경찰 공조로 3개월 간 2천억원 규모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 KT, B2B 보안 서비스 ‘클린존·AI보안메일’ 기능 고도화
- AI로 구매가격 협상 자동화…KT커머스, ‘네고 위즈’ 서비스 도입
이수민 기자
leesm@itbiz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