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얼라이언스 솔루션 공동 영업
전문 세일즈 파트너십으로 AI 비즈니스 시장 개척
코오롱베니트가 ‘AI 세일즈 엘리트’ 그룹을 모집한다. 새로 출범하는 AI 세일즈 엘리트 그룹은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 생태계를 기반으로 기업의 인공지능(AI) 도입을 지원하는 조직이다.
코오롱베니트는 AI 세일즈 엘리트 그룹을 통해 기업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는 전문가 그룹을 양성함으로써 AI 비즈니스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방침이다.
AI 세일즈 엘리트는 최근 코오롱베니트가 출시한 AI 프리패키지를 기반으로 얼라이언스 참여사의 솔루션을 함께 영업하고 전문적인 협업을 수행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AI 도입을 위한 전략 수립, 컨설팅, 최적화 솔루션 제안 등 고객 밀착형 공동 영업 활동을 통해 고객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AI 시장 확산을 견인하는 것이 목표다.
코오롱베니트는 기존 파트너사 중 AI 사업에 대한 의지와 이해도가 높은 기업을 중심으로 그룹을 구성할 계획이며, 최종 선발된 기업은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 참여사로 자동 가입 혜택이 주어진다.
코오롱베니트는 AI 얼라이언스에 참여 중인 독립소프트웨어벤더(ISV)와의 기술 협업을 강화해 전략 수립부터 실행까지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의 일환으로 내달 ‘AI 세일즈 엘리트 킥오프’ 행사를 통해 프로그램의 공식 출범을 알리고, 참여 기업간 본격적인 협업 체계를 가동할 예정이다.
코오롱베니트 AX커머스팀 강재훈 팀장은 “기술 발전 속도가 빠른 만큼 정보의 비대칭도 커져, 많은 기업이 AI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기업의 고민을 해결하고 AI 도입을 가속화할 영업 전문가 그룹을 통해서 AI 비즈니스의 새 지평을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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