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SK하이닉스가 이달 말 추석을 앞두고 내수 활성화를 위해 협력사와 지역사회와 상생활동을 강화한다.

먼저 추석을 앞둔 중소협력사의 거래분에 대해 대금 결제일을 추석 연휴 이전으로 앞당기기로 했다. 

기간 중 대금 지급 규모는 1500억원으로 협력사의 자금회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4월에도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협력사를 위해 납품 대금 지급을 월 3회에서 4회로 확대하며 등 상생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

또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이천, 청주 지역 농축특산물 및 생활용품 세트를 온라인에서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