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마우저가 SAE미디어그룹이 주최하는 제19회 ‘Create the Future 설계 콘테스트’에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설계 콘테스트는 삶의 질을 높이고 헬스케어 서비스 질을 높이는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 설계를 찾아 시상한다.
이를 반영하듯 신체장기 및 사지 운반이 가능한 소형 독립형 장치, 식중독 예방을 위한 경제적이고 빠른 식품 선별기 등이 이전에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콘테스트는 테크브리프(Tech Briefs) 매거진 편집자들이 엔지니어링 혁신을 도모하고 시상하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개최됐다.
대상 수상자는 항공우주 및 방위, 자동차/대중교통, 가전 제품, 전자 제품/센서/IoT, 제조/자동화/로보틱스, 의료, 지속 가능한 기술/미래 에너지 등 7개 분야에서 선발된다.
행사는 마우저 이외에도 주요 제조 협력사인 인텔(Intel)과 아나로그디바이스(ADI)도 후원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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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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