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진행된 '제8회 스타트업 815' 참석자들 [사진=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25일 진행된 '제8회 스타트업 815' 참석자들 [사진=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1년 ‘스타트업 815’가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815는 경기혁신센터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가천대학교 등 유관기관이 협업해 판교 창업촌에서 진행하는 투자설명회(IR)다. 지난달 25일 2021년 마지막 행사를 포함해 올해 총 8회 진행됐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 따르면, 올해 스타트업 815를 통해 총 67개의 스타트업과 80명 내외의 투자사, AC 관계자들이 참여해 투자설명회 및 후속 연계 미팅이 이뤄졌고 5개 스타트업 기업과 투자사를 연결, 약 50억원의 투자유치가 진행됐다.

현재 다수의 참여기업이 투자사, 액셀러레이터와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진행 중이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스타트업 815는 혁신기업들이 한 걸음 더 도약할 기회의 장이였다.”며, “경기혁신센터와 창업존은 2022년에도 한국판 뉴딜과 4차 산업혁명 시대 신성장동력의 주역이 될 스타트업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창업 생태계 지원에 전심을 다 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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