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니엄이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 마켓플레이스에서 태니엄을 구축할 수 있도록 유통경로를 확대했다고 발표했다. MS애저 고객사는 마켓플레이스에서 태니엄 구매 과정을 간소화하고 구매 내역을 MS애저사용량약정(MACC)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니엄은 침해로부터 기업의 모든 조직, 엔드포인트, 워크플로우를 보호하는 단일 플랫폼이다.
양사는 클라우드에서 엣지까지 다양한 접점에서 검색과 인벤토리, 클라이언트 관리, 컴플라이언스, 민감데이터 보호, 사이버위협 헌팅을 제공해 리스크 및 컴플라이언스의 포괄적 관리와 협업 워크플로우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태니엄 롭 젠크스 수석부사장은 “태니엄과 MS는 상호관계를 발전시키면서 고객사의 시스템 및 데이터의 보안과 건전성을 향상시켜, 신뢰할 수 있는 컴퓨팅 환경을 현실적으로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크 지브로스키 MS애저 마켓플레이스 총괄은 “애저 마켓플레이스는 신뢰할 수 있는 전세계 파트너들의 솔루션들이 애저와 자연스럽게 연동돼 최고의 품질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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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식 기자
hyun@itbiz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