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개인(개인사업자 포함)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모바일 앱 ‘하나원큐’ 전용 ‘하나 나눔 적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1년제 자유적립식 적금으로 가입금액은 1만원부터 30만원(원단위)까지 가능하다. 기본금리 연 3.0%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4.5%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매월 하나원큐 앱 로그인 실적에 따라 최대 연 1.2%p ▲사랑 나눔 서약 작성 시 연 0.1%p ▲마케팅 동의 시 연 0.1%p ▲하나원큐 푸시알림 동의 시 연 0.1%p 등 최대 연 1.5%p까지 받을 수 있다.
‘기부이체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 서비스는 하나은행의 기부금 서비스를 이용하는 종교단체 중 고객이 희망하는 종교단체에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는 서비스로 11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별도의 특정상품 가입 없이도 기존 하나은행의 주요 적금상품(6종) 만기 시 이자 또는 원리금을 선택해 기부처 및 기부금 종류를 자유롭게 선택가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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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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