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는 새로운 F5코리아 수장으로 이형욱 신임 지사장을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이형욱 지사장은 F5코리아에 합류하기 직전 레드햇코리아에서 통신사업 전체를 총괄한 바 있다.

제리 황 F5 북아시아 세일즈 부사장은 “이형욱 F5코리아 신임 지사장은 성공적으로 세일즈·비즈니스 확장을 이룬 다재 다능한 리더”라며 “이 지사장의 포괄적인 경험과 지식, 한국 IT 산업의 폭넓은 교류 경험이 F5 코리아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이형욱 신임 지사장은 “새로운 F5를 기존 및 잠재 고객과 파트너에게 선보이고, F5코리아의 새로운 장을 이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보다 적극적인 세일즈 및 마케팅 활동은 물론 엔터프라이즈 고객 및 파트너와의 관계를 돈독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