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이달 11일 판교 창업존에서 ‘제14회 스타트업 815 IR – NEXT’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창업존은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창업지원 클러스터다.
스타트업 815 IR - NEXT는 경기혁신센터가 후속투자 유치를 원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해당 펀드 투자자를 매칭하는 IR 프로그램으로 이번 회차는 ICT 분야를 대상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코드프레소(클라우드 기반 에듀테크 SaaS 플랫폼) ▲디버(빌딩 내 물류허브 디지털메일룸 솔루션) ▲남도마켓(B2B 도소매 플랫폼), ▲타운즈(동네이웃 간 카셰어링) 4개사가 참여해 자사 비즈니스 모델을 공유했다.
벤처캐피탈(VC)로는 넥스트지인베스트먼트, DSC인베스트먼트, 스틱벤처스, 대성창업투자, 미래에셋벤처투자 등이 참여했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NEXT IR을 통해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적극 매칭해 성공적인 투자유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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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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