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원소프트랩과 MS가 함께 진행한 세미나 현장 [사진=영림원소프트랩]
영림원소프트랩과 MS가 함께 진행한 세미나 현장 [사진=영림원소프트랩]

영림원소프트랩이 마이크로소프트(MS)와 함께 ‘기업성장을 위한 인공지능(AI)·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 활용전략’ 세미나를 공동 진행했다고 밝혔다. 100여명의 사전등록자가 참석한 세미나에서 양사는 AI와 SaaS를 바탕으로 혁신을 가속화하고, 기업 성장을 이뤄낼 수 있는 방안을 공유했다. 

세미나는 3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AI 클라우드 ERP ‘시스템에버’를 활용한 프로젝트 산업 업무 효율 최적화 방안 ▲AI 경영분석으로 진화된 비즈니스 인사이트 등을 주제로, 두 번째 세션은 ▲로우코드를 활용한 기업용 모바일앱 개발 SaaS ‘플렉스튜디오’ ▲근태관리의 전문성과 통합성을 지원하는 ‘에버타임’ 등을 소개했다. 

세 번째 세션은 이정애 MS 매니저, 고건영 비즈플레이 상무, 이상윤 이든비즈텍 수석, 변준 가비아 대리가 각각 ▲애저 오픈AI와 MS 코파일럿 ▲B2E 페이 기반 기업 경비관리시스템 전환 ▲MS 팀즈 기반 그룹웨어 애플리케이션 클루웍스와 시스템에버 연동 ▲하이웍스 그룹웨어와 시스템에버 연동에 대해 소개했다. 

아울러 기업 성장을 이끌기 위해 어떠한 관점으로 SaaS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기준을 제시했다.

세션 종료된 후에는 세미나 발표자와 참석자가 상호 교류하는 네트워킹 시간이 주어져 지식과 의견, 정보를 교환했다. 

박윤경 영림원소프트랩 부사장은 “지난해 MS와 함께 디지털전환을 중심으로 고민을 나눴다면, 올해는 AI와 SaaS 플랫폼의 전략적 활용방안을 논의하게 됐다”며 “시장 변화의 흐름에 맞춰 업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ITBiz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