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연속 선정으로 리더십 입증
태니엄이 포브스가 베세머벤처파트너스, 세일즈포스벤처스와 공동으로 발표하는 세계 100대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 제공업체 리스트인 '포브스 2024 클라우드 100'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포브스 2024 클라우드 100에서 20위에 이름을 올린 태니엄은 2015년 이후 9년 연속 선정돼 기술력과 리더십을 입증했다.
포브스 클라우드 100은 클라우드 스타트업과 민간 기업들이 제출한 관련 자료 검토를 토대로 시장 리더십(35%), 추정 가치(30%), 운영 지표(20%), 인력·문화(15%) 등의 요소를 기반으로 기업을 평가해 순위를 선정한다.
스티브 다헵 태니엄 CMO는 "태니엄은 증가하는 복잡성과 위험으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보안에 대한 의지가 강한 조직들을 보호하고 디지털혁신을 원활하게 구현할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유니크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자율 엔드포인트 관리(AEM)로 일상적인 작업을 자동화하고, 위협 대응을 간소화하는 동시에 맞춤 정보와 AI 기반 인사이트, 운영을 위한 최적의 추천 액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니엄은 실시간 제어와 가시성을 제공해 단일 플랫폼에서 IT운영·보안팀을 통합하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특히 글로벌 클라우드 엔드포인트의 실시간 변화 분석을 활용해 IT 환경 내 모든 엔드포인트에서 필요한 특정 변경 사항을 권장하고, 자동화한다.
포브스 100 알렉스 콘라드 편집장은 “포브스 클라우드 100 리스트는 9년 동안 AI에서 업무용 소프트웨어, 인프라, 보안 부문에 이르기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업들을 발굴해 왔다"라며 "올해 리스트는 수익, 가치 평가와 성장을 통해 역사적인 수준의 IPO 성공을 이뤄낼 수 있을 정도의 가장 강력한 그룹으로 구성돼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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