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샌드박스네트워크]
[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샌드박스네트워크와 KB국민은행이 콘텐츠 크리에이터을 위한 토탈 자산관리 서비스 기획과 개발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유튜브 등 미디어 콘텐츠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새롭게 급부상 중인 ‘콘텐츠 크리에이터’라는 직업과 해당 산업의 특성을 잘 이해하는 전문 금융자산 솔루션에 대한 요구가 늘어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지난달 28일 서울 KB국민은행 삼성동 PB센터에서 이필성 샌드박스 대표, 김영길 KB국민은행 WM고객그룹 대표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샌드박스와 국민은행은 ▲샌드박스 소속 크리에이터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금융상품 및 서비스 개발 ▲전담 PB센터와 자산관리 전담 인력, 전문 인프라를 활용한 크리에이터의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KB국민은행의 고객 마케팅에 대한 자문 제공과 협조 부문에서 협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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