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12일 부산 워케이션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벤처 4대 강국 실현을 위한 현장 소통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중기부]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12일 부산 워케이션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벤처 4대 강국 실현을 위한 현장 소통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중기부]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은 ‘글로벌 벤처 4대 강국 도약 방안’ 수립을 위한 영남권 혁신기업 간담회를 열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12일 부산 워케이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벤처·스타트업 생태계 체질을 강화하고 제3의 벤처붐을 본격화하기 위한 정책 수립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혁신기업 대표들은 ▲인공지능(AI)·딥테크 혁신성장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맞춤형 지원 ▲지역 투자 활성화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고 중기부는 전했다.

노 차관은 “국가 성장의 핵심 축인 벤처기업이 한층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현장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벤처 정책에 반영될 수 있게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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