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일과 7일 양일간 진행…국내외 혁신 성공사례 공유
[IT비즈뉴스 오현식 기자] 퓨어스토리지가 내달 6일과 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퓨어//액셀러레이트 디지털 코리아 2021’ 버츄얼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퓨어스토리지는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혁신을 가속화하는 현대적 데이터 경험과 이를 뒷받침하는 획기적인 데이터 솔루션, 국내외 성공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퓨어//액셀러레이트는 매년 업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IT 동향 및 발전 방향, 선도적인 데이터 솔루션을 소개하는 기술 컨퍼런스다.
올해는 앤드류 소티로풀로스 퓨어스토리지 아시아 담당 VP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퓨어스토리지코리아의 전문가들이 효과적인 클라우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데이터분석 및 보호 전략을 통해 비즈니스를 혁신하는 방법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 프로젝트의 가속화를 위해 퓨어스토리지의 초고속 통합 파일 및 오브젝트 스토리지 ‘플래시블레이드’를 도입한 카카오와 광주과학기술원의 사례가 공유될 예정이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업무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있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사례에 대한 자세한 소개도 진행된다.
퓨어스토리지코리아 김민철 지사장 직무대행은 "비즈니스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함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유연하고 민첩한 차세대 IT 인프라를 통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 및 데이터 워크로드를 아우르며 이와 같은 변화를 주도해온 퓨어스토리지의 현대적인 데이터 솔루션들을 통해 상상을 초월하는 비즈니스 혁신을 경험해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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