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랜섬웨어 공격에 대한 종합적인 데이터 보호 전략을 발표했다. 

랜섬웨어 공격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현재 기업들에게 경제적인 타격을 주고 있다. 사이버시큐리티벤처스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랜섬웨어로 인한 피해는 2031년까지 최대 2,650억달러(약 314조66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퓨어스토리지는 플래시어레이와 플래시블레이드에 내장된 세이프모드, 포트웍스 PX-백업 등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통해 데이터 손실, 손상 등에 대응하고 있다.

호주 광석철강연합, 인도네시아 뽁독인다병원 등 다양한 기업에서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통해 데이터를 보호하고, 종합적인 데이터 보호 전략의 이점을 누릴 수 있게 하고 있다.

퓨어스토리지 라틴더 폴 싱 아후자 보안 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비즈니스의 성공을 위해서는 랜섬웨어 공격에 대한 대응 뿐만 아니라 사전/사후 조치를 모두 포함하는 데이터 보호 전략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퓨어스토리지의 솔루션들은 대량의 데이터를 신속하게 복구해 비즈니스의 중단 및 경제적인 손실을 방지하는 데 기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