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의 업무용 PC 제품군 [사진=한국델테크놀로지스]
델의 업무용 PC 제품군 [사진=한국델테크놀로지스]

한국델테크놀로지스가 인공지능(AI) 및 올웨이즈-온 접근방식을 통해 용이한 IT 지원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PC 지원 서비스 ‘PC를 위한 프로서포트 스위트’를 8일 발표했다.

한국델은 또 보안인증 오퍼링과 운영체제(OS)에 대한 추가적인 보호 계층을 제공해 안전한 커머셜 PC 환경을 구축하는 새로운 엔드포인트 보안 기능도 함께 선보였다.

PC를 위한 프로서포트 스위트는 원격 업데이트를 비롯해 교정 기반의 실행 가능한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PC 제품군에 대한 관리를 자동화하고, 보다 편리한 맞춤형 IT 지원을 제공하는 새로운 PC 지원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통해 IT관리자는 연중무휴(24×7)로 각 지역별 전문가와의 우선 액세스는 물론, 익일(영업일 기준) 현장 방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PC를 위한 프로서포트 스위트는 자동화된 맞춤형 업데이트 카탈로그 관리·배포 기능을 제공한다. IT관리자들은 이러한 업데이트에 대한 그룹화·관리 방식을 커스터마이징해 바이오스, 드라이버, 펌웨어 등을 업데이트할 수 있다.

한편 엔드포인트 보안 강화를 위해 델테크놀로지스는 인텔 ME 검증을 추가하고, 델 트러스티드 디바이스 SIEM을 통합했다. 인텔 ME 검증은 중요한 시스템 펌웨어를 검증하고 변조를 감지해 PC를 보호하며, 델 트러스티드 디바이스 SIEM은 스플렁크 대시보드에서 OS 보안 이벤트 하위의 중요사항을 완벽하게 파악해 조직의 보안 상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게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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