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이달부터 대리점·지점에서 고객이 직접 요금을 납부하면 종이로 발행하던 영수증을 모바일 영수증으로 바꿔 발급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영수증으로 대체함으로써 자원 절약과 환경을 보호하는 ESG경영 실천의 일환이다. 모바일 영수증은 대리점·지점에서 요금을 직접 납부하면 별도 신청없이 MMS로 발행된다. 요금 납부 후 종이 영수증 발행을 원하면 발급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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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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