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중소 알뜰폰 사업자 상생의 일환으로 21일부터 내년 2월7일까지 U+알뜰폰 셀프개통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22년 호랑이띠 해를 맞아, 자사 망을 이용하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의 통신 서비스 가입 시 셀프개통을 이용하는 고객 전원에게 무직타이거 마우스패드, 키링, 젤펜 3종을 증정한다.
셀프개통은 유심을 별도 구매 후 온라인을 통해 스스로 손쉽게 즉시 개통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머천드, 세종텔레콤, 스마텔, 아이즈비전, 앤텔레콤, 에넥스, 유니컴즈, 인스코비, 큰사람, ACN코리아 등 10곳에서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셀프개통 서비스 확산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일 뿐 아니라 인건비, 물류비 등 중소 사업자의 비용 절감을 돕고자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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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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