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몬이 신임 CEO로 셰인 버클리 사장을 임명했다. 버클리 신임 CEO는 기가몬이 딥 옵저버빌리티 분야의 마켓 대표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신임 버클리 CEO는 지난 4년간 기가몬에서 COO로 재직하면서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했다. 기가몬 합류 이전에는 지러스, 로하티시스템즈의 CEO를 역임했다.
기가몬은 WAN 최적화 분야의 초기 시장 형성에 기여한 버클리 CEO의 경험이 기가몬이 주력하는 딥 옵저버빌리티 분야에서도 역할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간 기가몬을 이끌어온 폴 후퍼 전 CEO는 기가몬 이사회의 정회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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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식 기자
hyun@itbiz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