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챌린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챌린지는 탄소배출을 저감할 수 있는 활동 하나를 수행하고 ‘기후행동 1.5℃’ 앱을 통해 인증하는 캠페인이다. 기후행동 1.5℃는 환경부 산하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에서 제작한 앱이다.
지난달 21일부터 시작한 챌린지는 일주일만에 선착순 100팀을 모집했다. 참여한 임직원은 약 1,100여명, 누적 2,100회 가량의 도전을 완료했다. LG유플러스는 생활 속 ESG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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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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