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이달 3일까지 싱가포르 엑스포 전시장(Singapore Expo)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정보통신박람회 ‘커뮤닉아시아 2022’에 TELCO 및 DIGICO 분야 6개 파트너사와 함께 참가한다.
‘커뮤닉아시아 2022’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스타트업, 투자자 등이 참여하고 통신, 클라우드를 포함한 ICT 분야 기술과 제품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는 글로벌 전시회다.
KT는 우수 파트너사를 선발해 총 6개 기업과 함께 전시에 참여한다. 참여 파트너사는 ▲그렉터 (IoT 데이터 수집 관리 플랫폼) ▲팩타고라 (NFT 기반 커뮤니티 솔루션) ▲코코넛사일로 (국제 화물 운송 중개 플랫폼) ▲고려오트론 (광커넥터, 분배기) ▲마르시스 (AI 셋탑박스) ▲성창 (초소형 직류 무정전 전원장치) 총 6개 기업이다.
기존에 해외시장 진출 경험이 있는 파트너사와 글로벌로 신규 진출하는 파트너사 간의 1:1 매칭을 통한 해외 진출 노하우를 제공하는 지원 프로그램도 이어간다. 파트너사 간의 협력을 도모해 글로벌 동반성장의 기회를 확대한다는 게 KT의 설명이다.
관련기사
- 제19회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 개막…5일간 8천여개 품목 전시
- “게이밍 디스플레이도 OLED가 최적”…LGD, 연구결과 발표
-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 겨룬다…‘SID 2022’서 삼성D·LGD 격돌
- SKT, ‘커뮤닉아시아 어워드’서 수상…기술력 입증
- [Japan IT Week 현장 이모저모] “RPA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 ‘Embedded·IoT’ 산업 조망하는 전시회, 도쿄서 개최…‘일본도 대세는 5G’
- 넷아이디 ‘커뮤닉아시아’ 참가…문서중앙화 솔루션 '클라우드독' 선봬
- 중기부, 400억 규모 中企 매출채권 팩토링 공급 실시
- 중기부, 수출유망중소기업·수출두드림기업 모집
- [데스크칼럼] 예비창업과 초기창업, 창업도약…창업지원의 흐름을 파악하자
한지선 기자
desk1@itbiz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