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서브가 20여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이달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에 걸쳐 ‘2022 아크서브 파트너 서밋’을 열고 내년도 전략을 공유했다고 21일 밝혔다.
소프트베르크, 유니웰시스, 오오씨아이 총판 3사를 비롯해 여러 프리미엄 파트너사가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성과 및 업종별 고객사례가 공유됐다. 내년도 영업전략과 출시 예정인 신제품 관련 내용도 공유됐다.
아크서브코리아는 “팬데믹 상황에서도 견조한 매출성장을 이뤘다”며 “재해복구와 관련된 데이터의 실시간 복제 및 서버 이중화에서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고, 운영체제(OS)를 포함한 가상화 환경 이미지 백업 솔루션 부문에서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대형고객사 위주의 매출 성장을 이어 가면서 파트너사를 통한 SMB 시장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다고 부연했다.
아크서브코리아 박희범 상무는 “신규 오브젝트 스토리지(OneXafe)의 특징을 시장에 잘 전달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범용성이 뛰어난 제품과 일관되고 안정적인 영업정책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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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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