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가 ‘로또6/45’와 즉석식인쇄복권 등 복권위원회가 운영하는 복권사업의 수탁사업자로 파수가 참여한 ‘동행복권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에 파수는 내년부터 5년간 복권수탁사업 운영과 관련한 보안 부분 기획·구축·운영 등을 보안 전반을 담당한다.

복권수탁사업은 로또6/45 등 복권위원회가 시행하고 있는 온라인복권과 즉석식인쇄복권, 전자복권 등의 사업을 위탁 운영하는 것으로 사업 운영과 시스템 구축, 운영 등을 포함한다.

이번 5기 사업을 수주한 동행복권 컨소시엄에 참여한 파수는 전반적인 보안 진단과 컨설팅, 기획, 플래닝, 실제 구축과 운영까지 복권운영 전반의 보안을 지원한다.

파수는 국내외 고객사례를 통해 축적한 노하우와 다양한 보안 솔루션으로 복권사업의 보안 수준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파수는 데이터 보안·관리 솔루션으로 민감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데이터 관리 역량을 높이며 자회사 스패로우의 시큐어코딩 등의 솔루션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보안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정보보호전문서비스기업으로서 정보보호인증 컨설팅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파수가 이번 복권사업의 보안 전반을 담당하게 된 만큼 그간 축적해 온 노하우와 혁신 솔루션 등을 기반으로 파수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안전하고 원활한 사업 운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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