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클라우드 조사 발표… LCNC 기반 혁신 기대
티맥스클라우드가 IT실무자의 절반 이상(68%)이 노코드/로우코드(LCNC) 플랫폼 도입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설문조사는 지난달 티맥스클라우드의 애플리케이션PAAS(aPaaS) 웨비나 참석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478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68%는 LCNC 개발 플랫폼 도입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나타냈다. 이 가운데 1/3의 응답자들(31%)은 향후 1년 이내 LCNC 플랫폼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우선적으로 LCNC 플랫폼 도입을 고려하는 분야로는 민원 서비스와 같은 퍼블릭한 사용자 접속 프로그램이 37%로 가장 많았다. 게시판과 같은 쉬운 정보 제공 프로그램이 35%, CRM이나 ERP가 28%로 LCNC 도입이 고려됐다.
응답자들은 티맥스클라우드의 로우코드 플랫폼(GAIA PX, DX)에 대해 ▲손쉬운 개발 ▲신속한 앱 개발을 통한 개발 생산성 향상 ▲인력 부족을 해소하는 유지보수의 편리성 ▲비용 절감 등을 장점으로 꼽았다.
GAIA PX, DX는 개발 생산성을 향상하고 빠른 애플리케이션 배포 주기를 지원하는 클라우드네이티브 앱 개발 플랫폼이다.
티맥스클라우드 이항석 상무는 “예상보다 많은 고객들이 LCNC 개발 플랫폼 도입 대해 높은 관심과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기존 LCNC 개발 플랫폼의 한계를 극복하는 차별화된 GAIA PX, DX로, 개발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동력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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