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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테크날러지가 일상에 몰입도 높은 경험을 확대하고 프리미엄 성능을 제공하는 스냅드래곤7 3세대 모바일 플랫폼(Snapdragon 7 Gen 3 Mobile Platform)을 정식 발표했다.

퀄컴은 이 플랫폼은 “온디바이스AI, 팬층이 두터운 모바일 게임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카메라, 강력한 5G 연결성 등 전반적으로 향상된 기능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스냅드래곤7 3세대 모바일 플랫폼은 최대 2.63GHz의 최고 CPU 속도와 50% 이상 빨라진 GPU 성능, 60% 향상된 와트당 AI 성능 등 차별화된 사용사례를 구현하면서 높은 전력효율을 제공한다고 부연했다. 

현재 아너, 비보 등 주요 OEM파트너가 스냅드래곤7 3세대를 채택했으며 이를 탑재한 첫 기기는 이달 중 발표될 예정이다.

크리스토퍼 패트릭 퀄컴 수석부사장은 “성능과 전력효율의 균형을 위해 지능적으로 설계한 스냅드래곤7 3세대 모바일 플랫폼은 기존 시리즈와 차별화되는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이어 “OEM파트너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향상된 AI 기능, 탁월한 카메라 성능과 같이 수요도가 높은 차세대 기능을 보다 많은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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