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내달 4일까지 LG그램 프로 체험관 운영
LG전자가 ‘LG그램 프로’의 AI 성능 체험공간을 조성하고 신제품 알리기에 나섰다.
LG전자는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Z세대를 위한 경험공간 ‘그라운드220’에서 내달 4일까지 LG그램 프로 체험공간을 운영한다. AI로 사진을 자동 분류하거나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을 활용해 1초에 5장의 이미지 제작이 가능하다.
LG전자는 방문객이 LG그램 프로의 AI 기능을 통해 다양한 사용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체험관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LG그램 프로/프로 360으로 AI 이미지를 만들고, 이 가운데 매일 선착순 20명은 직접 생성한 이미지로 꾸민 나만의 티셔츠를 받는다.
노트북과 안드로이드/iOS 기기를 연결해 자유롭게 파일을 전송하고 화면을 공유하는 ‘AI 그램 링크’ 기능도 체험해 볼 수 있다. 전용 펜을 활용한 드로잉 체험 이벤트도 마련됐다.
체험공간에서 이달 26부터 27일까지 ‘프로의 작업실’을 주제로 각 분야의 프로로 인정받는 전문가들을 초대해 토크 콘서트도 연다. 26일에는 유현준 건축가와 최재영 더퍼스트펭귄 대표, 27일에는 임경선 작가와 정종연 CJ ENM PD가 연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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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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