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AI’ 체험 공간
18일부터 전세계 8개 도시에서 운영
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 직후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를 오픈하고, 전세계에서 주요 도시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는 '갤럭시 AI'를 활용해 연결(Connection), 창작(Creativity), 놀이(Play) 등 새로워진 일상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공간을 오픈한다.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는 서울을 비롯해 미국 뉴욕,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독일 베를린, 스페인 바르셀로나, 태국 방콕,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등 전세계 8개 도시에서 18일(한국시간)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체험 공간에서 곧 출시될 갤럭시 신제품을 만나고, 갤럭시 스마트폰에 탑재된 인공지능(AI)인 갤럭시 AI를 기반으로 한 일상의 변화를 체험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신세계 센트럴시티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체험공간이 운영될 예정이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방문객들은 인기 게임을 즐기고, 대형 화면을 통해 관람하면서 경품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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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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