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안 데부스 신임 CPO [source=hilscher]
파비안 데부스 신임 CPO [source=hilscher]

지난해 글로벌 매출 신기록을 달성한 힐셔가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산업용 통신 분야에서 선두기업 입지를 다지고 솔루션 다각화를 통한 지속적인 매출 확대를 위함이다.

힐셔는 최고생산책임자(CPO)에 파비안 데부스 박사, 최고마케팅책임자(CMO)에 클라우스 할더, 최고영업책임자(CSO)에는 마르셀 시버를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파비안 데부스 신임 CPO는 독일 기술 그룹 헤레우스에서의 경영 활동을 통해 얻은 생산 시설 구축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힐셔 프로덕션을 지원하게 된다. 

시크(SICK), 테스토(Testo) 등 기업에서 다양한 경영 업무 경력을 갖춘 클라우스 할더 신임 CMO는 힐셔에서 제품 관리·마케팅의 전략적, 조직적 개발을 지원하고 주도할 예정이다.

마르셀 시버 신임 CSO는 힐셔 영업 회사 및 파트너사와 함께 독일 및 해외 시장에서 힐셔 영업 활동의 목표 확장을 전략적으로 주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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