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 상품만 골라 사용 가능, 결합할인 혜택 제공

SK브로드밴드(SKB)가 소상공인 전용 상품 '더드림 성공팩'을 출시했다. [사진=SKB]
SK브로드밴드(SKB)가 소상공인 전용 상품 '더드림 성공팩'을 출시했다. [사진=SKB]

SK브로드밴드(SKB)가 매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의 비용을 줄여주는 소상공인 전용 상품 ‘더드림 성공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드림 성공팩은 인터넷·전화·TV 등 매장 운영에 필수인 통신상품 외에도 주문/결제 솔루션, 맞춤형 안전/매장관리 솔루션, 홍보/마케팅 솔루션 등 13개 상품으로 원하는 상품·솔루션만 선택해 패키지로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고 SKB는 설명했다.

가령 매장 운영에 필수적인 인터넷·전화·IPTV·카드결제와 결제 안심 등 5개 상품을 이용하는 소상공인 고객이 더드림 성공팩에 가입하는 경우 기존 보다 월 1만8150원의 할인을 추가로 제공한다.

댁내에서 B tv를 이용하는 고객이 매장에 B tv를 설치할 경우 매장 B tv 월 이용료를 50% 할인해주며 SK텔레콤 이동전화와의 유무선 결합할인도 추가된다.

더드림 성공팩 혜택은 12월12일까지 6개월간 가입하는 소상공인 고객 대상으로 제공될 계획이다.

유창완 SKB 유선사업CO 담당은 “더드림 성공팩이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 고객 편의성을 향상시켜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AI를 활용한 상품을 출시해 소상공인의 사업 성공을 지원하는 파트너로서 서비스 개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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